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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6.07.12 10:23

성묵 엄마 조회 수:2233 추천:25


해림씨~
반갑고... 고마워요.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나 봐요?
새롭게 공부를 계획하고 있다니 좋네요.
지금이 새롭게 시작하기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몇 년 뒤에 새길 명암과 후회 없는 삶을 위해서 열심히 시도하길 바래요.
난... 늘.. 내가 5년만 젊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아쉬워하곤 해요.
마음만큼 몸과 머리가 따라오질 못할 때 마다 단골처럼 떠오르는 생각이지요.
그러나 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 또한...늘 생각해요.
그런데 정말...나도 해낼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 때가 많아요. 자신감도 점점 줄어들고.  
해가 지나갈수록 점점 더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해림씨는 이렇게 젊은 날에 일찍 깨달음을 얻었으니 행복한 사람이에요.^^
열심히 하리라 믿어요.
나도 이제부터라도 더 큰 비젼을 위해서 노력하려고요.  
참! 해림씨 말대로...
이번 봉사대를 잘 마무리해야 할 텐데...사실 걱정이 앞서요.  
최선을 다해서 알아보고 준비하고 있지만 이곳이 워낙 뜻대로 잘 안 되는 곳이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리라 믿어요.
글구..
성묵이 영묵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나고 있어요.
성묵이는 이젠 제법 학생티가 나요. 언어도 많이 늘었구....영묵인 워낙 말이 없는지라 감을 잡을 수가 없어요.^^;;
그럼...건강하게 잘 지내고 홈피에 자주 놀러 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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