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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4.11.29 15:55

zzindda 조회 수:3076 추천:35

아이들을 보내고 정신없이 급한 일 하나를 마감하고 나니...
여전히 할 일은 많은데도 좀처럼 잡히질 않네요.
잠시 쉬러 들렀습니다. 목사님 모습 뵙는 건 언제나 힘이 되요.
요즘 들어 자꾸만 깜빡깜빡 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 큰일이예요. 예수님도 깜빡 잊지 않게 기도해주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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