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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5.05.11 21:18

김희중 조회 수:1855 추천:3

보고픈 목사님, 사모님!!
제가 컴퓨터를 켜기만 해도 지들이 하겠다고 달려드는 성훈이 영훈이덕분에(?) 이제야 들어옵니다. 잘 계시죠? 가족만이 오롯이 지낼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많이 힘드시고 어려우실텐데도 늘 씩씩하신 목사님의 글들을 읽으며, 그리고 늘 마음을 어루만지시는 사모님의 답장을 읽으며 많이 힘과 용기와 위로를 얻습니다. 목사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에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지영이 결혼식에서 뵙겠지요?  사모님깨서도 같이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욕심도 나지만, 성묵이 영묵이도 너무 보고싶지만.. 그래도 꾸욱 참고 목사님 뵙는걸로 만족하도록 하죠.. ^^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고 준비해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사람이 보고 바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는 것과  하나가 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하는 삶이 되고싶은데 현실이 어려울때마다 잊어버리고 투덜대는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늘 생각나는 성묵이, 영묵이를 성훈이 영훈이가 많이 생각하고 기도한다고 전해주시고요. 애들의 방해를 뚫고 자주 연락드리도록 노력할께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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