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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7.01.06 20:35

최상원 조회 수:3801 추천:17

정 목사님!
여수의 최장로올시다.  다들 주은혜중  무고하신지요?
재림신문의  마르틴의 기사를 읽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다시 부인과 합쳤다고해서  마음이 놓였었는데---
그동안 살기가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도 소홀했던것같읍니다.  지난 11월까지  이곳 우리 연구실에 나와있는 빅토르박사의 아들  이골을 통해서 매달 백불씩  꾸일룩 교회에 도르가회비를 보냈는데---어떻게 목사님 통해서 보낼수는 없을까요?
연락주시면 또 연락 드리겠읍니다.
새해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두아드님들에게도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기도드리겠읍니다.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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