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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6.11.11 23:37

박지범 조회 수:3858 추천:29

목사님..사모님 안녕하세요..그리고 성묵이 영묵이 안녕..ㅡ.ㅡ;;

너무 오랫만에 들려서 죄송합니다..^^;;
사는게 정신없네요...한국에와서 러시아어를 계속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수업도 무려 5학점 2과목이나 듣고 있고요...회화랑 문화...

사진을 보니까...줴냐랑 다샤가 정말 많이 큰거 같아요..
한3개월 정도 됐는데...

우선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그쵸?
전도회도 열심히 잘 하시는거 같고...
제가  이번학기 졸업논문쓰는데...카스피해 관련한 석유를 둘러싼 국제분쟁과 갈등에 대해 쓰고 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힘드네요...잠시 살다온 곳이라 관심도 많이 가고...또한 중요한 곳이기도 하고요...

이제 곧 만나뵐수있겠네요...
KIMEP이라고 아세요? 알마타에 있는 대학교인데...거기로 대학원 진학하려고 했는데...자금의 압박으로 인해..결국 석사는 한국..박사는 미국이 거의 확정적입니다..만약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진다면..전 다음 가을학기부터 다시 카자흐스탄에 가서 살거같아요..^^;;

한국은 한동안 북핵으로 정신없다가...요즘은 미국 중간선거땜에..그리도 2007년 있을 대선으로 정치적 관심은 이어지고 있어요...

근데 사진에 성,영묵이가 안보이네요..
이녀석들 농구열심히 하나요?
한국오면 형하고 꼭 한판하자고 전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자주는 아니더라도..종종 들어올께요...사모님...가장 건강하셔야합니다...

이제금 겨울이 다시다가오는데....작년 이맘때는 목사님 곁에서 어리버리하고 있었는데...

참 빠르네요..세월이....

제냐,라직집사님에게 안부전해주시고요...

그럼 담에 또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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