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입니다
2005.04.09 22:18
정목사 반갑다. 청년들이 삼육대학 축제때 5일간이나 장사를 했다. 왜 했을까? 그래 준비하고 있다. 정목사 선교사로 준비해 가는데 후원하겠다던 내가 준지를 못해 무척 마음이 아프단다.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우리의 꿈을 사용하시도록. 봉사대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를 부탁할께. 의료라면 어떤것이 필요하고 효과적인지, 선교 선교라면 어떤 형태가 가능한지, 봉사라면, 건축이라면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그곳에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주어라. 그러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분야로 준비할께. 더불어 그곳의 자료 사진이나 일상적인 간단한 대화 언어들을 정리해서 보내주면 미리 준비하여 가고 싶다. 그리고 봉사지역이 미리 정해지면 가기전 부터 펜팔형태로 미리 청년들과 사귐을 가지면 더 좋겠다. 화이팅하고, 연락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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