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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5.04.13 22:49

이기갑 조회 수:2358

정근태 목사, 정말 수고가 많군.  떠날 때, 바뻐서, 식사도 같이 못했지. 오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았지. 나는 내일 시골에 가려고 하지. 장하고 훌륭하신 외할머니요. 신실한 우천교회 소장님이셨지.  늘 건강하고, 하는 일에서 많은 보람이 있기를 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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