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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6.02.19 19:49

이모부 조회 수:2234 추천:24

  정목사님
  이모부다    
  그간 잘지내고 가족들도 무고하며 돌보는 교회들 이    평안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시무하는 합회도 별고 없겠지 서울은 서서히 봄이 오고 있단다
어제 (18일) 안식일에 본부교회를 갔는데 할머니가 반갑게 인사를 하시면서 근태가 잘있겠죠 하시더라
물론 잘있으니 아무 걱정마시라고 하였고 기도해 주시 라고 당부 드렸다 건강하시고 식사도 잘하시고 교회도 매우 일찍 오신다고 하드라 내가 8시 45분에 교회에 도착하였는데 벌써 할머니가 와 계시더라 아무튼 큰일하는 근태 목사가 장하구나 주님의 도우심속에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그라 오늘 이만 쓴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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