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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5.01.23 00:34

최은아 조회 수:2033 추천:3

목사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안식일 보내셨나요?
하하..^^ 제가.. 누구냐면요.. 목사님.. 강의하실 때..
젤 앞에 앉아서.. "완벽한 여인" 으로 희생양이 되었던..
그 처녀입니다..^^ 기억나시죠? ㅋㅋ
목사님~ 목사님의 은혜롭고.. 분명한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엘티 오기 전 많이 흔들리고 있어서 더 좋았고.. 은혜스러웠고.. 눈물 날 정도로.. 감사한 말씀이었어요..
목사님은 교회를 떠나려던 한 인간을 붙잡아두신거예요..ㅋㅋ ^^;;;
말씀 듣고 깨닭은 바가 많아서..
저도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해서.. 아직은.. 분명하지 못한 하나님안의 제 사명을 깨닭으려고 노력 중이예요..^^
당분간은 못 들을 말씀이라서 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치만 언제가는 다시 만날 날이 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목사님을 위한 기도를 먼저할께요..^^
우리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일도 아시고 현재의 일도 아시고.. 내일의 일도 아시며.. 그 일들을 다 계획하시는 분이시니 분명 목사님의 앞 길에도 함께 하실꺼예요..^^
목사님께서 어딜 가사니.. 무얼 하시든.. 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껍니다..^^
어딜 가시나 저희 액트 생각하시면서 힘내시구요..^^
저도 늘 목사님 위해서 기도할께요..^^*
자주 놀러와서 좋은 말씀도 보고.. 목사님께서 하시는 하나님의 사업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드리도록 할께요..
그 곳에서 하나님 때문에 늘 행복하시구.. 늘 건강하세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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