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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5.09.01 13:09

정근태 조회 수:1887 추천:2

그래 지범아 수고가 많다...
하여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하나님의 뜻이면 잘 되겠지.....
비자를 준비하려 하는데,,,
알다시피, 내가 사는 것이 후원에 의지하고 있어서,
내가 여기서 살고 활동하는 것만 해도 쉽지 않아서..
내가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구나...
나도 네가 여기오길 바라지만... 재정은~~~~~ㅎㅎ 알지....? 내형편?
그저 오면,,, 행정적인 지원(비자, 등록 등등),
그리고 1000mm에서 주는 생활비 보태서 함께 먹고, 살고(주거).....
더 이상 내가 뭘 하는 건 무리란다.....
하여튼,, 한국에 있을때 함께 이야기한 위의 이야기 외에는 다른 후원을 얻어주는 것은 무리라,
나머지는 네가 해야 한다. ^^;
그래도 올 수 있겠는지는, 결국 네가 판단해야 할 듯....
다음주 초인 9월 5일 정도부터 비자 서류 들어가야 되는데,,
그 전에 네 확답이 필요하다.....

열심히 하게나.....
또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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