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yesterday 108
visitor 1,497,524

 

방명록입니다

2005.12.21 23:38

정순이 조회 수:1926 추천:2


안녕하세요. 성집사님
집사님이 한국으로 돌아 간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요즘은 시간이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족과  박선교사님 그리고 제냐 집사님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
한동안  
전도회 준비로 바빴고 또 전도회를 하느냐고 바빴고.......
요즘은 연합회 회의와 전도회 뒷수습으로 구도자들을 돌보느라 바쁘네요.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인도하기위하여 애쓰고 있답니다.
새롭게 영어 학교를 열어 어린이들을 비롯해 학생회를 조직하려고 노력중이고요.
박선교사님이 수고를 많이 하고 있어요.

제냐집사님 가족과는 아무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라직 집사님은 아직까지는 별 말이 없이 성실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피차 다른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직집사님이 계속 우리와 일할 것인지 아님 성집사님을 기다리고 있는 것 인지 어떤지......
아직까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우리도 구지 알려고 묻지 않고요.
다른 좋은 일이 있어서 우리와의 일을 그만두겠다면 원하는 대로 하시게 할려고요.
아직 믿음이 연약한 분이라 다른 일을 할 거면, 이왕이면 성집사님과 일했으면 하는 게 제 바램인데.......
잘 모르겠어요. 성집사님과 일할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질 않아서....
참! 제니스는 일을 그만뒀다고 하네요.
한국어 실력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한데 밀려난 것 같아요.
지금 등록문제 때문에 우즈벡에 가고 없어요.
다음 달에 올 것 같아요.
제니스도 기술이 없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장래를 생각한다면 기술이라도 있어야 할 텐데..........
어디를 가나 우즈벡 사람들은 일자리를 얻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등록 문제 때문에)
그럼 건강하시고 모든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622 방명록입니다 이호진 2005.08.12 1878 2
621 방명록입니다 심영보 2005.08.15 1859 2
620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5.09.01 1887 2
619 방명록입니다 나호정 2005.09.13 1873 2
» 방명록입니다 정순이 2005.12.21 1926 2
617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6.01.29 1853 2
616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6.01.29 1939 2
615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6.01.30 1838 2
614 방명록입니다 최강 2005.01.20 2327 3
613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5.01.21 2076 3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