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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5.07.29 21:33

남목사 조회 수:1876 추천:1

너를 생각한다.
너와 가족을 생각한다.
언제나 내 마음 한곳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너를 그리워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생각하는 내 맘에 눈물이 맺힌다.
수많은 글들로 인해 내가 더 힘과 용기를 얻는다.
사랑한다!  정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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