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신앙의 자유 박해국가 랭킹을 발표하고 있는 국제오픈도어선교회는 올해도 새해를 맞아 2011년의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오픈도어의 최고 책임자인 칼 몰러 박사는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박해가 심한 나라로 북한이 선정되었다. 북한은 매우 불안정하며, 믿을 수 없는 수준의 박해가 자행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로서 9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당했습니다.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북한
2위 - 이란
3위 - 아프가니스탄
4위 - 사우디아라비아
5위 - 소말리아
6위 - 말디브
7위 - 예멘
8위 - 이라크
9위 - 우즈베키스탄
10위 - 라오스
11위 - 파키스탄
12위 - 에리트리아
13위 - 모리타니
14위 - 부탄
15위 - 투르크메니스탄
16위 - 중국
17위 - 카타르
18위 - 베트남
19위 - 이집트
20위 - 러시아 체첸 공화국

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파키스탄까지....
소위 "스탄"국가가 20위 안에 4개나 올라있습니다.

이들 나라들에서 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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