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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민래 남편 성묵이~도련님 영묵이~

2006.08.01 00:47

인애 형이야~ 조회 수:2296 추천: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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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에서야 여기를 찾아오다니!
너무 너무 반갑고 기쁜 글을 보고 냉큼 달려왔어~!

오자마자 안식일 보내고
바로 실습으로 올인하게 되었지...
정신없지만
아직도 너희들 생각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지금 너희들은 그 평화로운 곳에서 뭐할까?
너희들과 함께 있었으면 좋겠따
나 축구도 하고 싶었는데...

>.<

성묵아 영묵아~
너희들의 바이올린 소리 피아노 소리도 듣고 싶다.
이제 여기 자주 찾아올께~!
즐겨찾기에 해놔버렸어~ㅋㅋㅋ

너무나 그리운 너희들~

꿈속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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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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