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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사님께.

2006.06.06 18:59

정근태 조회 수:1443 추천:39

구텐코 목사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장소에 대하여는 아직 최종 저울질 중이랍니다.
장소에 따라 프로그램이 확정될 것이라, 아직 세부 프로그램 확정은 못하고 있답니다.
콩그레스가 23일에 마치면,
이곳 청년들은 ‘일리강’ 레프팅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캅차가이 호수에서 발하쉬호에 이르는 긴 코스인데,
일주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단, 한국에서 온 대원들이 참여하겠다면, 1박 2일이나, 2박 3일 코스정도를 함께 참여할 수 있지 않겠나 하고 의향을 타진해 왔습니다.
그리고, 혹시 원하면 개척대 콩그레스가 이어지는데, 여기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전체적으로 속도가 늦고 좀 답답한 감이 있지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물론 재촉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최목사님에게는 구텐코 목사님이 전화로 행사 참여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3-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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