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형수님께..
글을 잘 봤어..
요즘 왜 소식이 없냐하면 그냥 게을러서^^;;
그냥 특별히 다른일은 없고..그냥 아이들과 어른들 영어가르쳐 주고 있고..
아참..이번달 말에 어린이 전도회 계획하고 준비중이야^^;;
이동네에 어린이들이 정말 많아...정말 밟히는게 애들이야..

생일 추카고마워~~한국있었으면 같이 밥먹고 했을텐데...
나 한국가면 같이 밥먹으로 가자...(묵동에 고추장 닭갈비...)<---여기가 그렇게 생각나네...ㅡ.ㅡ;;

엄마랑은 종종 통화하니까..따로 글 남길 필요성도 못느끼고...남길만한 일들은 종종 생기는데...
워낙 귀차니즘이 심해서^^;;

대리로 승진했으면 이제 돈좀 들어오겠네????(기대하게쓰~~~~기쁨이 녀석땜에 힘드나??)
암턴 이 삼촌이 무지 잘 놀아줄게...(시간 있을때마다~~~)

형수님 많이 힘드실텐데...형이 정말 옆에서 잘 도와줘~~알았지?
그거 잘 못하면 평생간데~~~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속에서 살라고~~~
걱정은 갖다버려~~~그런거 해봤자 도움안되자나...물론 생각은 해야하지만....
그럼 이따 나중에 봐~~~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