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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할 정목사님

2005.07.08 11:37

강준성 조회 수:763 추천:33

휙 하고 태풍이 지나갔을 것 같은 그곳.
성묵이 울더라는 이야기가 가슴을 아프게 하네.
다들 이구 동성으로 정목사님이 너무 힘들었을 거라는 말에
왠지 마음이 무거워지고---.
정목사의 집과 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의 이야기가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런 속에서도 대원들을 위해 최선으로 배려하고 보살핀 흔적들을 들을 때 죄지은 것만 같네.
대원들도 신세만 지고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안타까움에 있네.
대원들 잘 도착하여 교회에서 아침 식사하고 각자 집으로 흩어졌지.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들을 하고는 말이야.
다들 건강한 모습에 밝은 표정들을 보니 정목사님에게 다시한번 깊이 감사하게 되네.

참 조금 있다가 인천학원팀이 간다면서.
참 좋은 일이긴 한데 정목사가 걱정이네.
사모님이 매일 국을 끓여주며 힘들었을 거라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너의 가족의 헌신에 감동하며 용기가 되고 대원들에게 신앙이 되었네.
자 좀 쉬고.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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