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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분주하며 뜨거웠던 이 곳에 파리도 날지 않는 이유를 나는 압니다.
어떤 사이트가 이렇게 조용하면 폐업해야 하지만 오히려 이곳은 흥왕의 표시임을 압니다.
온라인 상에 들어올 수 없을 만큼 어프라인 상에서 열심히 일하는 선교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선교봉사 3일째.
오전에 어린이 문화교실, 오후에 청년 문화교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은 저녁 부흥 집회를 위해 설레이는 마음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준비하며 기다릴 시간.
오전에 두 선생님의 정성어린 진료가 많은 감동을 불러 일으켰을 것이고,
그 어려운 바디 랭귀지도 이곳 저곳에서 쓰여졌을 것.
그 모습이 또렷이 그려지며 흐뭇한 미소가 저절로 번집니다.

대원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계시지요.
도전하는 자에게 그 능력은 보입니다.
말이 안통한다고, 쑥스럽다고 쭈빗대다가는 놓치고 맙니다.
자, 복음으로 얼굴을 덮고 믿음과 열심으로 체면을 불구하고 도전해 보세요.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아픈 친구들 없지요. 기도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대원들의 상기된 얼굴과 할말 많은 역사를 ---.

기도할께요.
장선생님의 복음의 건강강의와 박목사님의 진리의 말씀의 선포를 위해.
그리고 모든 대원들의 표정의 복음을 위해.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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