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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

2005.06.21 22:56

강준성 조회 수:749 추천:9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감사하며 열심히 산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카쟈흐스탄의 봉사대로 인해 여러분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리라 확신하며 기대가 큽니다.

여기 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식물인간' 미국여성 20년만에 깨어나
지난 20년간 거의 혼수상태로 병상에 누워있던 미국 여성 사라 스캔틀린(38)이 갑자기 깨어나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스캔틀린은 18세 때 뺑소니 차에 치여 반(半) 식물인간 상태에 빠져 말하거나 움직이지 못한 채 입원해 있었다.

스캔틀린의 부모는 지난주 병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딸이 "어머니,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해 너무나 기쁜 나머지 계속 웃음을 터뜨렸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CBS TV는 어머니 베스티 스캔틀린이 전화를 받은 후 "너무나 놀라운 일이어서 기뻐서 계속 웃기만 했다"고 말했다.

의사들은 스캔들린의 상태가 매일 조금씩 호전돼 왔다고 말했으나 갑작스러운 회복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스캔틀린은 2-3년전 분별하기가 어려운 소리들을 내기 시작했고, 그간 눈을 마주치는 것 이외에는 반응이 없는 상태를 유지해 왔다. [워싱턴 dpa=연합]

아마도 여러분이 지금 스캔들린의 깨어나기 전의 소리를 내고 눈도 마주치는 시간인듯 합니다.
곧 여러분이 영적인 눈이 뜨고 믿음의 삶이 깨어 하나님의 자녀로 멋진 삶을 살게 되것을 인해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내일 깨어나야 하니까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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