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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7.01.29 18:30

배해림 조회 수:3538 추천:18

목사님, 사모님~!
저 해림이예요~!!! ^^;
새해 인사가 너무 많이 늦은것 같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저 이제 2월까지만 직장에서 일하구요..
얼마전에 합격자 발표 나서..
삼육간호보건대학 치위생과에 합격했어요~!!
다시 입학해서 공부 열심히 하려구요~!

^---^ 물론 지금도 생활비랑 학비 걱정에
밤잠을 설치고 있지만..
든든한 그분이 계시기에..
그분을 믿고 따르며 열심히 노력해 보려구요~!

다들 잘 지내시죠? ^00^
많이 보고싶습니다.
만약 올해..
또 저희 보건대에서 작년처럼 그곳으로 간다면
다시 목사님과 사모님을 뵐수도 있을 것 같네요..
^00^ 그곳에서 지금도 열심히 그분의 일을
하고 있을 두분을 생각하면서
저도 여기서 힘을 내고 있답니다.

또 뵙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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