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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6.02.18 23:35

성묵 엄마 조회 수:2192 추천:17



해림씨!
정말 오랜만이네요.
바쁜 중에도 이렇게 기억해 주어서 기쁘고 감사하네요.
졸업과 취직, 축하해요.^__^
졸업 선물도 못해주고..... 미안해요.^^;:
그러나 열심히 축복 기도 할게요.
해림씨의 행복한 미래와 신앙을 위해....
가끔 어떻게 지내고 있나 생각하곤 했지요.
씩씩한 성격이라 어지간한 일들은 잘 감당하리라 생각해요.
영어학원 등록실 일들도 무척 바쁘고 나름대로 힘들겠죠?
한 가지 확실한 것 은... 하나님께서 그곳의 그 일들을 통해서
해림씨에게 기대 하시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게 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일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소중히 가꾸고 이루어 나가길 바래요.
“미래는 자신의 꿈이 가치 있는 것임을 믿는 사람들의 것이다,”
라고 엘리노어 루즈벨트가 말했다는군요.^^
우리가 오랜(?) 시간 함께 나눴던 이야기들을 기억하며 함께 각자의 꿈들을 이루어 나가요.
계속 자신을 계발해 나가는 해림씨가 되기를 바라며
또 연락해요.  (건강! 꼭! 신경 쓰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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