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입니다
2005.12.26 10:46
정록씨,,
잘 지내지요?
여기도 기도와 성원 덕에 다들 잘 있어요.
아빠도 되고, 자리도 잡아가고,, 최고의 한 해가 되었기를 바래요..
지범 군을 통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박 선교사는 영어교실도 시작했고, 동포들과 접촉도 시작했고....
어쨌든, 이제는 연말 분위기로 접어들고, 전체적으로 다시 점검할 시간이 된 것 같아요.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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