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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5.09.16 16:24

정순이 조회 수:1904 추천:3



박목사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짐정리는 정말 아주 조금 진전이 있습니다.
이제 부엌과 거실만 조금 되었거든요.
다음 주 내로 정리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도무지 가구를 가져오질 않네요.
정말 우리를 끊임없이 시험하는 주인입니다.^^;;
건강하시고 대원들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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