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yesterday 346
visitor 1,498,589

 

방명록입니다

2005.04.02 20:44

정근옥 조회 수:2023 추천:3

엄마가 궁금해하시길래 몇자 적는다
아이들학교 문제랑 짐부친거 잘받았는지 이사갈 집이 너무 먼곳은아닌지 궁금해하시더라
계속 비슷한내용 받고 같은답장 일일이 해주기 힘들겠다

성묵,영묵, 용감하고 씩씩하게 잘살아라
그까짓 공부 대충해도 아무상관 없단다
너희들은 더중요한걸 벌써 배웠으니까
일등만하던 영묵이 당분간 꼴찌 하겠다 끼끼끼
건강하구 아자아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92 방명록입니다 김한결 2005.04.01 1896 3
591 방명록입니다 정근혜 2005.04.01 1830 7
590 방명록입니다 강준성 2005.04.02 1984 3
589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5.04.02 1996 4
588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5.04.02 2059 2
587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5.04.02 2075 4
586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5.04.02 1951 4
585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5.04.02 1875 3
» 방명록입니다 정근옥 2005.04.02 2023 3
583 방명록입니다 정근태 2005.04.03 1870 4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