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입니다

2005.03.15 21:56

정주영 조회 수:2362 추천:1

목사님..어떡해요 어떡해요..
자꾸만 눈물이 날것 같아요..
목사님 안계신 교회가 저한테는 어색해요..
떠나실 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목사님..계실때 더많이 함께 나누지 못한 것들이 아쉬움 으로 남아요..목사님..얼릉 잘되서..우리 목사님 계신 곳에 쪼금이라도 도움되는 사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께요..^^정말 감사합니다..목사님..사모님이랑 아이들이랑 무사히 그곳까지 잘 가시길..그리고 그곳에서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