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3 17:52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 18:1-4)
모든 신령한 사물은 신성한 존엄성이 있게 취급되어야 한다. 겸손과 온유는 그리스도의 생애와 일치해야 하며 품위 있는 태도로 나타나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친절을 나타냄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항상 돕고자 하는 태도로써, 그리고 이 세상에 보낸 가장 거룩한 기별을 드높이고 품위 있게 하는 이기심 없는 행동과 친절한 말을 통하여 참된 겸손을 나타내야 한다.[자서, 86]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믿음이 비록 약하고 그의 발걸음이 어린이의 발걸음처럼 흔들거릴지라도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아무도 낮게 평가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받은 모든 것, 그것이 교육이거나 품위이거나 품성의 고상함이거나 그리스도인 훈련이거나 혹은 신앙의 경험이거나 간에 이 모든 것으로 우리보다 적게 은혜를 받은 자들에게 빚지고 있으므로 우리는 우리의 능력의 한도 내에서 그들을 위하여 봉사하여야 한다. 우리가 강하다면 약한 자의 손을 붙잡아 주어야 한다.[2소망, 440]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함, 자기 부정, 신뢰하는 사랑은 하늘이 가치있게 여기는 속성들이다. 이 속성들이 진정한 위대함의 특성들이다. [2소망,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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