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생인 알렉산드라 할머니는 이웃에 사시는 최현숙 할머니(66번)와 함께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에 참여하셨습니다. 여러모로 불편하시고 92세의 고령에도, “조선에서 목사가 와서 수고하는데 빠질 수 없다”면서 열심히 참여하셨습니다. 전도회 후 최현숙 할머니댁 목욕탕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고령이시라 돌아가셨지만, 돌아가실 때까지 비쉬케크 한인 교회에 착실히 나오시며 재림의 소망을 가지고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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