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해 온 것입니다. 이들은 온 가족이 함께 성경 공부하고, 함께 한 날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1983년생인 발레리 군은, 아버지 리 보리스 씨(42번), 어머니 조야 씨(43번), 누나 쟌나 양(44번), 동생 비딸리 군(46번)과 함께 칠칙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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