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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3:1)

 

주 안에서라는 말은 기쁨의 이유와 원천을 말해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쁨의 이유이시며 원천이십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것들은 우리에게 참된 기쁨의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건강도, 물질도, 육신의 아름다움도, 쾌락도, 세상 권세도 다 일시적이며 어느 날 없어지는 것들이 아닙니까?

또 그것들을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을 때에도 그것들은 진정한 기쁨이 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대적인 기쁨은 상대적인 기쁨의 요소가 사라지면 함께 사라집니다.

세상적인 기쁨은 기쁨 후에, 아니 기쁨 중에도, 고독과 고통과 슬픔과 허탈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쁨은 그런 종류의 기쁨이 아닙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16:11)

참 기쁨은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평강 가운데 흘러나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기뻐하는 일은 오직 주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사도 바울은 좋은 환경에서 기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지닌 기쁨은 고난과 슬픔을 훨씬 뛰어넘는 거룩한 기쁨이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권면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신뢰하는 주님이 고난을 능히 이기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 고난으로 인해 더 큰 상급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환경이나 조건 또는 이해관계에 따른 감정적 기쁨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초월하는 영적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성도들은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로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게 하신 하나님,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진리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려야합니다.

이 영적 기쁨은 모든 환난과 핍박 그리고 죽음조차도 압도해 버리는 영원한 영적 능력입니다.

성경 주석가인 윌리엄 바클레이는 웨슬레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웨슬레가 인생의 큰 타격을 받고도 불만을 농담으로 가볍게 받아넘길 수가 있었던 것은, 기독교인의 기쁨에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기쁨이 있어야 우리가 인생을 힘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17:22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고 언급합니다.

 

바울이 기뻐하라.”고 말한 것은 계속해서 기뻐하라는 말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쉬지 말고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기쁨의 원천이 되시는 에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살기 때문에 기뻐하게 되는데,

기뻐할 수 없다면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는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서기뻐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