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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 하는 세 번째 덕목은 성령의 교제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에 의해서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교제는 그리스어 단어 코이노니아(κοινωνία)를 번역한 말입니다

코이노니아는 협동 또는 친교를 뜻하는 단어로,

성도들이 함께함으로 즐거움을 누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단어입니다.

 

교제는 교회에게 있어 생명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교제가 없는 교회는 생명력이 없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그 교제는 반드시 성령의 교제가 되어야 합니다.

 

교제는 이 세상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고,

세대가 비슷하고,

사는 지역이 비슷하고,

환경과 조건이 비슷하면 얼마든지 교제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제들이 다 성령의 교제는 아니지요.

성령의 교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한 사람들이 그들의 놀라운 경험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안에서 하나가 되었음을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는 관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의 교제 속으로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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