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1: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술람미여인의 고백에 솔로몬은 화답합니다.
솔로몬은 그녀를,
"내 사랑", "너는 어여쁘다", "네 눈은 비둘기 같다"고 표현합니다.

"내 사랑"이라는 말은 그녀가 그에게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를 말합니다.
그는 "너는 어여쁘다"고 말함으로 사랑이 그에게 그녀를 더욱 어여쁘게 한다고 고백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네 눈은 비둘기 같다"고 표현하는데요,
비둘기는 노아의 홍수 때부터 언급될 정도로 성경에 일찌기 등장하는 새입니다.
또한 제물로도 사용되었지요.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성도들에게 순결을 강조하실때, "비둘기처럼" 순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 랍비들은 전통적으로 아름다운 눈이 아름다운 인간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했습니다.
솔로몬 왕은 그녀의 눈을 비둘기의 눈에 비유함으로,
그녀가 맑고 순결한 존재로 그에게 비취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분께
사랑스로운 존재로,
어여뿐 모습으로,
"... 정결한 처녀" (고후 11:2) 로,
비둘기처럼 순결한 존재로 비춰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