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7:12)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 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

(13)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내가 내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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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에게 자신의 고향으로 가자고 11절에서 청하고 나서,

이제 그녀의 고향의 매력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의 움, 포도꽃의 꽃술, 석류 꽃, 합환채의 향기 등은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의 고향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들이지요.

 

그녀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고 말하는 것과,

수태할 수 있는 힘을 준다고 여겨졌던 합환채를 언급하는 것은,

이제 사랑할 분위기가 무르익었음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이제 그들은 사랑의 문, “우리의 문을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직 둘만이 느낄 수 있는 사랑,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없는 사랑의 시간을 갈구합니다.

 

솔로몬의 노래는 우리를 사랑의 자리로 이끌어 갑니다.

그리고 나와 우리의 영적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가 사랑 가운데 자라나야 함을 노래합니다.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없는 영적 기쁨,

그 기쁨의 비밀을 마음속에 품는 우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