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9 20:27
(아가 6:1) 여자들 가운데에서 어여쁜 자야,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예루살렘의 여자들은,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전에는, 솔로몬에 대하여, 혹은 솔로몬을 찾는 일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솔로몬에 대한 술람미 여인의 노래를 듣고 난 후,
함께 찾아 나서겠다고 말합니다.
이제 그들은 솔로몬에 대한 개인적이 관심이 생긴 것이지요.
우리는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를 숨기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관계를 공표하고,
도움을 구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한 일이지요.
예수님과 우리의 관심은 어떨까요?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성숙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그들에게 이야기할 때,
그들은 예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나와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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