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KOICA 봉사단 파견 요청

2011.09.20 07:27

정근태 조회 수:5555 추천:12

중앙아시아의 빈국인 타지키스탄이 한국 정부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 파견을 요청해 왔다.
KOICA에 따르면 타지키스탄 정부는 우즈베키스탄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이같이 요청하면서 봉사단원이 필요한 분야로 전자정부 및 전자무역 시스템, 전기안전 시스템, 항공 운영 시스템, 채소 재배 및 한국어 교육 등을 꼽았다.
타지키스탄은 특히 자국에 KOICA 사무소를 개설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알루미늄과 석유화학단지 개발, 국영기업 관리, 자원 개발 등에 대한 개발 노하우도 전수해 줄 것을 희망했다.
타지키스탄은 KOICA의 무상협력 대상국이 아니지만 KOICA는 굿네이버스 등 비정부기구(NGO)가 현지에서 벌이는 지역개발 사업을 간접 지원해 왔다.

(서울=연합뉴스)  


들어가기 어려운 나라 타지키스탄에
이러한 분야부터 길이 열리고,
복음이 들어가서 정착할 기회가 만들어 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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