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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2
젊은이들간의 즐거운 교제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즐겁고 유익합니다. 또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경험해야할 과정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복음 안에서 서로 교제하는 것은 삶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순수한 사랑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진한 스킨십으로...
039 권재은 집사
2022년 2월 5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직 예배시에, 지상해, 최재봉, 강서연, 권재은, 김정화, 김보배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053 조서현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서현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금강산
2월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대학에서 교수 회의 일정이 금강산에서 진행되었기에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실 금강산을 간다는 것은 애매한 느낌이 앞섰습니다. 이게 다시 새로운 한 나라에 가는 경험인지, 아니면 그냥 우리 나라에 가는 ...
눈쌓인 대관령
한국삼육과 서해, 영남, 원주 삼육을 거쳐, 동해삼육까지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제 서울 삼육과 호남 삼육만 남았습니다. 동해삼육을 방문하러 대관령을 넘어갔다가 오는 길, 폭설을 만났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눈쌓인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나일강과 카이로
아마존 강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긴 강으로 알려진 길이 약 6,650 km의 나일강은 인류 문명과 매우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아프리카 북동부를 관통하여 흐르는 나일강은 정기적으로 범람하기 때문에, 범람이 끝난 후 농지를 원래대로 복구하기 위해 측량과 기하학...
동티모르 단기선교팀 모임 2
김석준, 박은주 부부에게 선물 증정
단청이 아름다운 풍패지관
전주 풍패지관(全州 豊沛之館)은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고을에 설치했던 객관입니다. 주로 출장을 나온 관원이나 외국 사신의 숙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본관에 전패를 안치하고 국왕에게 배례를 올렸고, 국가 경조시에는 민관이 합동으로 의식을 거행하...
복음에 합당한 생활 두 번째 - 두려워 아니하는 것
(빌립보서 1: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것 ... 복음에 합당한 생활의 두 번째 모습은 두려워 아니하는 것입니다. 사실 ‘두려움’은 우리 신앙의 큰 장애물입니다. 우리 복음의 진보에 큰 장애물이지요. 두려움이 마음속에 가득 찬 사...
2010 ACT 수련회
2010 ACT 수련회
원망과 시비가 없이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 2:14)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주신 소원, 즉 비전을 최선을 다해서 추구할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라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원망이라는 말의 헬라원어의 의미는 “불평을 품고 더불어 ...
정방폭포
서귀포시 정방동 해안에는 ‘정방폭포’가 있습니다. 천지연, 천제연과 함께 제주 3대 폭포라고들 하지요. 이 곳에서는 주상절리와 바다가 둘러쳐진 바닷가 절벽에서 장쾌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볼 수 있습니다. 해안 절벽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너비 8~10m, 높이 23m의 ...
강남하늘빛교회 침례식
2020년 7월 25일. 사슴의 동산 강남하늘빛교회 침례식
빠샤와의 만남
그를 처음 만난 것은 1999년 12월 11일 안식일, 내가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중부 산업 도시인 나보이시(市)의 재림 교회에서였다. 그날은 나보이시에 재림 교회가 새로 건축되고, 헌당되는 날이었다. 전날, 바실리 담임 목사의 초청으로, 내가 일하던 타...
자존심 싸움
지금까지는 데이트를 할 상대를 고르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데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제일 첫 번째로 다가오는 문제는 자존심입니다. “자존심을 어디까지 세우느냐?”가 항상 문제를 만들지요. 문제는 내 자존심과 ...
29. 센 일리야 그리고례비치(ШЕН ИЛЬЯ ГРИГОРЬ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39년생인 센(선) 일리야 아저씨는 펠가나 고려인 교회의 노인들 중 유일한 청일점입니다. 남자들이 없어서 교회다니기가 민망스럽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는데,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
도하의 전통시장 쑥 와키프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는 전통시장인 쑥 와키프(Souq waqif)가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점과 생필품을 파는 가게들이 밀집해 있어, 현재의 살아있는 이슬람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낮에 찾아가면 무더위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없고 한산합니다. 쑥 와키프...
두분 선생님과 함께한 주영이
주영이
삼척 맹방의 유채꽃 축제
봄을 맞아 긴 해변을 자랑하는 삼척 맹방에 바닷가를 따라 유채 축제가 열렸습니다. 노란 꽃구경을 온 유치원 아이들의 노란 옷이 예쁩니다. “얘야, 그래도 치마를 들어 올림 않되지..” 이번엔 노란 체육복입니다. 역시 노란색으로 승부하는 유채꽃 단체 사진, 아이들의...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5) 바울은 우리 가운데 품어야 할 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란 어떤 마음일까요? 물론 여러 좋은 단어들을 떠올릴 수 있지만, 바울이 제시하고 있는 ...
감동의 순간을 기억하며...
안식일에 병원에서 탈출하여?? 교회에 오셔서 에배도 드리시고 병마와 싸우면서 진리를 발견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신 두 부부의 모습을 보며... 아름답고 사랑이 넘침을 알게되었습니다. 도봉교회에서 아니 때때로 침례식에 참석해 보았지만 이번처...
고난을 이기는 사랑
아가 2장 8-17절은 두 사람이 친밀해지는 결연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부분은 솔로몬과 술람미 여자의 결혼을 전후한 회상을 담고 있습니다. 아내는 그들의 매우 특별했던 구애의 경험을 다소간 회상합니다. 이 시기는 부부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합니...
15. 김 리나 아파나쎄브나(КИМ ЛИНА АФАНАСЬЕВНА) - 1999년 10월 27일.
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출석하면서 함께 성경을 공부한 김 리나씨는 1966년생으로 저와 동갑입니다. 어머니 김 그라이다(17번), 여동생 김 릴리야(16번), 그리고 결혼을 약속한 이 라디온(18번)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칠칙교회 침례탕에서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
일레 알라타우 국립 공원의 이슥 호수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동쪽으로 70여 km에는 일레 알라타우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국립 공원 정상 부근에는 해발 1,756m에 에는 이슥이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의 이슥쿨과는 다른 호수입니다.> 알마티에서 이슥 호수를 향해 가는 길입니다. 끝없는 평원...
034 김진영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우리 곁에 있는 연약한 자들
(롬 1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살전 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예수의 모본 (마 8:17...
대만 선교지를 방문했습니다.
(난카이 대학에서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봉사대원들과 함께...) 대만의 PMM선교사님들을 방문했습니다. 오랜 친구인 미야오리 교회 채광병 목사님의 초청으로 이야오리 교회에서 두 주간 부흥회도 하고, 시간들을 내서 마친 전도회 중이던 교회들을 방문할 수 있는 기...
시험이 가져다주는 상급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
예수에게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감
...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2) 바울 사도는 예수님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 붙잡힘이 괴롭거나 힘들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붙잡힌 것을 내가 또 잡으려고 열심히 좇아간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축복...
금강산 구룡폭포 가는 길의 역광 촬영
금강산 구룡폭포 가는 길의 역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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