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2005.01.21 09:36

정근태 조회 수:2816 추천:46



오늘은 교회 증언 3권 14쪽에 있는 말씀을 함께 봅시다.


"형제여, 그대는 위험을 무릅쓰는 일을 주저하고 있다. 앞길이 완전히 분명하게 보이지 않는 한, 그대는 감행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군가가 바로 이 일을 해야 한다. 누군가가 믿음으로 행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진이란 전혀 있을 수 없고, 아무 일도 성취되지 않을 것이다. 실수하지 않을까, 길을 잘못 들지 않을까, 비판받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그대는 묶여 있다. 그대는 과거에 저지른 실수를 책임을 질 수 없는 구실로 삼고 있다. 그러나 그대는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최선의 판단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누군가가 이것을 해야 하며, 누구에게든지 이것은 시험대이다."

앞길이 완전히 보이지 않을지라도 첫걸음을 내 딛을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아직 요단강이 갈라지지 않았을 지라도 첫발을 요단강에 담근 여호수아와 제사장들의 믿음!
안개가 앞길을 가려 보이지 않을지라도 가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믿음,
이제 주님을 위해 확실하게 결과를 예측하지 못할지라도 뭔가를 투자해야 하는 청년들의 믿음!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것들을 바라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기에 약속이 있습니다.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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